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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김승우-박유천-강혜정, `밤샘 촬영장에서 담요는 필수`

기사입력 [2011-06-25 14:42]

이다해-김승우-박유천-강혜정, `밤샘 촬영장에서 담요는 필수`

이다해-김승우-박유천-강혜정 등 ‘미스 리플리’ 주인공들이 밤샘 촬영장에서 체력을 관리하는 ‘천태만상 비법’이 공개됐다.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는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 강혜정 등 초특급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그들의 불꽃같은 연기 열정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미스 리플리’ 주역 4인방은 방송이 시작된 이후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연일 밤샘촬영을 이어가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쳐내고 있다.

특히 한 낮에는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지만, 한밤중에는 서늘한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는 요즘, 체력관리는 배우들의 필수 요건. 이로 인해 ‘미스 리플리’ 주역 4인방은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는 ‘촬영장 체력관리 노하우’를 선보인다.

이들의 체력관리를 도와주는 주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쉬는 시간 짬짬이 몸을 덥혀줄 수 있는 담요다. 밤샘촬영에서 조명을 보며 달려드는 벌레들과 차가운 밤공기를 피하기 위해 담요를 ‘사수’한 채 촬영에 임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커튼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