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달빛’으로 최근 다시 한 번 걸그룹 최강자임을 증명한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연습 중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20일, 시크릿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국 음악방송이 아닌, 공연무대가 아닌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오랜만에 잡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라며, 민낯에 후드를 쓰고, 커다란 뿔테 안경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은 “우리 효성이는 언제부터 이렇게 이뻤나?”, “생얼이에요? 완전여신!”이라는 등의 댓글을 통해, 전효성의 ‘도자기 피부’를 칭찬했다. 또한, 한 40대 아저씨 팬은, “40대 배나온 제가 가끔 마누라 앞에서 별빛달빛 안무 흉내 내는데요. 웃긴다고 자지러져요. 시크릿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시크릿의 폭넓은 팬층을 증명했다.
한편 오는 8월 3일 ‘마돈나’로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시크릿은, 곧 이어 국내 정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