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와 이용우가 첫 주연을 맡은 tvN 월화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의 제작발표회가 27일 강남 논현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됐다.
극중 골프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는 여주인공 성미수역의 유이가 인터뷰 도중 이날 저녁에 100m 자유형 경기가 있는 박태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8월 8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버디버디`는 어려운 환경에도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이들의 멘토로 활약하는 존리(이용우 분)가 펼치는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담아 낸 작품이다. (김영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