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아시아를 강타할 한류 드라마 `사랑비` 장근석 캐스팅!
기사입력 [2011-08-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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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프린스 장근석과 사계절 명품 멜로드라마 시리즈의 연출로 아름다운 감성을 그려온 윤석호 감독이 뭉쳐 명품 한류드라마를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가제)`(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 장근석이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에 확정됐다. 이어 한류 드라마를 이끌어 온 두 거장인 윤석호PD-오수연 작가가 최강 군단에 합류해 2012년 아시아를 휩쓸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장근석은 `사랑비`에서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애보 적인 사랑을 그리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미술학도 서인하역과 현재의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자유분방한 포토그래퍼이자 서인하의 아들 서준역을 맡아 180도 다른 성격의 1인 2역을 연기함으로써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선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로맨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며 명품 멜로드라마의 부활을 알릴 드라마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을 목표로 9월 본격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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