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여심 뒤흔드는 `안구정화 유발자`
기사입력 [2011-08-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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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첫 작품나선 이동욱이 여심 뒤흔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동욱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크한 재벌남 강지욱 역으로 출연해 보면 볼수록 홀릭되게 만드는 ‘신 안구정화 유발자’로 선정돼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동욱의 ‘10종 세트’는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까칠한 것 같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면 여지없이 표출되는 허당스러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대할 때면 보여지는 달달함과 귀여운 질투 등을 담고 있다.
이동욱의 까칠한 듯 달달한 매력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의 버킷리스트가 화제를 몰고 온 가운데 이동욱과 김선아의 본격적인 멜로를 예고하고 나선 SBS ‘여인의 향기’는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에이스토리)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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