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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류현경, `드라마 준비위해 간이식 수술참관`

기사입력 [2011-09-06 10:19]

탤런트 윤태영과 류현경이 10월 방송예정인 MBC 10부작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참관했다.

심야병원은 5명의 PD가 2부작씩 연출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단막 드라마로 2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윤태영은 천재 외과의사 허준 역을 맡았고 류현경은 병원장의 사연을 모른 채 병원에 취직한 외과의사 홍나영 역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촬영에 앞서 윤태영과 류현경은 지난 25일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참관에 나섰으며 일주일간 수술실을 비롯한 외과병동과 응급실을 돌며 진료참관에 나섰다.

윤태영과 류현경은 오전 8시 경에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장기간의 수술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전 과정을 꼼꼼히 지켜보며 열의를 불태우며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 사진_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