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황진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소이는 극중 무더운 여름날 사극의상을 입고 산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거나 물에 빠지고 불길에 휩싸이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연기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윤소이는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대본 연습과 쪽잠을 자야하는 상황 속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미소 천사로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우 윤소이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에는 굉장히 걱정도 많이 되고 겁이 나는 부분도 있지만, 막상 현장에서 촬영을 시작하면 최대한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로 있으려고 노력한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야 하는 촬영 현장에서 최대한 웃으며 지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은 촬영 기간 동안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이가 여주인공 ‘황진주’역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이 방송된다. (김민성 기자/ 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