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불복쇼2`에서 티셔츠 안에 핫팬츠를 입어 마치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선보인 김준희의 모습에 모든 남자 출연진들의 시선이 쏠렸다.
MC 남희석은 촬영 도중 김준희가 자신의 첫 여자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15년 전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김준희와 남희석은 그때 당시 손바닥 밀치기 게임 도중 남희석이 실수로 김준희의 어느 신체부위를 스치게 된 것이다. 이를 몸소 재연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준 남희석으로 인해 잊고 있었던 그날을 기억을 회상하게 된 김준희는 몸 둘 바를 몰랐다는 후문.
15년 전부터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친하게 지내게 된 남희석과 김준희의 활약은 9월 21일 수요일 밤 12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에브리원)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