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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11인의 초특급 ‘영재 라인’이뜬다!

기사입력 [2011-10-11 17:51]

‘영광의 재인’ 11인의 초특급 ‘영재 라인’이뜬다!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뒤흔들 11인의 초특급 ‘영재 라인’이 뜬다.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은 2010년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PD가 다시 뭉쳐 시선을 집중키시고 상황. 이와 함께 천정명-박민영-이장우 등 젊은 배우들과 최명길-손창민-박성웅-이문식 등 관록의 배우들이 펼쳐낼 ‘최강호흡’ 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천정명-박민영-이장우-최명길-손창민-박성웅-이진-이문식-김성오-김연주-남보라 등 ‘영광의 재인’ 주역들이 펼쳐낼 11인 11색 연기퍼레이드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기세다. 첫 방송을 앞두고 11인의 배우들이 ‘위용 넘친’ 첫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정명은 현실은 열악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포부 넘치는 꿈을 간직하고 있는 ‘순수 자뻑남’ 김영광 역을 특유의 순수한 미소와 의기 충만 모습을 통해 펼쳐낸다. 박민영은 명랑쾌활 ‘절대 긍정녀’ 윤재인을 맡아 산뜻한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등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장우는 촉망받는 4번 타자이자 까칠한 남자 서인우 역을 맡아 강렬한 눈빛 연기를 품어내고 있다.

관록의 배우 최명길은 우리 시대의 드세고 억척스러운 서민엄마 박군자 역으로 21년 만에 파격변신을 펼쳐내며, 손창민은 자신이 원하는 걸 이뤄내야만 하는 야심가 거대상사 서재명 회장 역을 맡아 위엄 있는 면모를, 박성웅은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계산적인 인물 서인철 역을 맡아 서늘한 표정연기를 선보인다.

톡톡 튀는 재치만점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소를 넣어줄 이문식은 거대상사 최대 판매왕이자, 과거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비운의 타격왕 허영도 역을 맡아 포스 있는 정장 차림을, 모든 것을 다 자로 잰 듯 정확하게 지키는 철칙을 가진 전직 프로야구 기록원 주대성 역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김성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폭풍 호응’을 예감케했다.

천정명-이장우의 동창생이자, 패션을 숭배하고 스타일을 생명처럼 여기는 디자인 실장 차홍주 역을 맡은 이진은 농염한 반전 뒤태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고, 타고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죽도록 일해 거대상사 서재명 회장의 비서까지 오른 김영광의 누나 김경주 역으로 등장하는 김연주는 신선한 매력을 과시했다. 천정명의 막내 동생이자, 김영광네 마스코트 김진주 역을 연기하는 남보라는 섹시한 하의실종 자태를 드러내며 완벽한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중무중한 11명의 배우들이 격이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측은 “11인의 ‘영재 라인’이 선보일 진정성 있고, 인간미 넘치는 맛깔 나는 연기를 기대해 달라”며 “무엇보다 ‘영광의 재인’은 강은경 작가의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극본, 이정섭 PD의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력이 하나가 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좌절을 겪은 청춘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인생에 관한 감사와 행복의 법칙을 찾아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을 ‘영광의 재인’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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