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미인 유이, ‘드레유이’로 등극?
기사입력 [2011-10-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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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 유이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유이는 1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흰색 미니 드레스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는 것.
극중 유이는 KLPGA가 주관하는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 이다희(민해령 역)와 함께 선정, 시상식에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전문 의상실로 향하게 된다. 이에 의상실 선생님은 유이에게 남다른 다리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순백의 오프 숄더 미니드레스를 추천해 주는 것. 방송을 통해 건강미를 자랑하는 유이의 남다른 각선미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배우 이승신이 의상실 선생님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바로 `버디버디`에서 이다희의 친부이자 세계적인 그린 키퍼 ‘우준모’역으로 열연, 지난 21화에서 미국으로 떠나며 아름다운 퇴장을 한 남편 김종진을 위해 출연하게 된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귀요미 유인나(이공숙 역)와 가수 티맥스의 박한비 (성태갑 역)가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며 깜찍한 연애 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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