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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입맞춤’ 류진-김소은 화보같은 결혼식 공개!

기사입력 [2011-10-20 13:55]

배우 류진과 김소은의 화보 같은 결혼식이 공개됐다.

단아한 웨딩드레스로 멋을 낸 어린신부 김소은과 턱시도가 잘 어울리는 남자 류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3일 방송될 MBC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에선 완소커플 우진(류진 분)과 주미(김소은 분)의 달콤한 결혼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강둔치에서 조깅하다 만난 인연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우진과 주미는 ‘천 번의 입맞춤’ 속 완소커플로 떠오르며 드라마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차가운 얼음왕자 우진이 명랑 쾌활한 주미를 만남으로 사랑에 빠진 달콤한 남자로 변모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우진은 주미를 위해 아이돌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모노레일 프러포즈, 세레나데를 선보이기 위해 로보캅으로 변신하는 등 인상 깊은 장면을 연출해왔다. 또한 우진과 주미의 결혼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초스피드 결혼 진행에 이어 지선(차화연 분)과 주미의 관계 때문이다. 모녀지간이지만 이를 모르는 주미는 지선의 의붓아들 우진과 결혼을 하게 되고, 딸이 며느리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우진과 주미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GNG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