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서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의 기근현장에 다녀온 예지원이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한 뒤, 2006년 `SBS 희망TV`로 새롭게 단장하고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고 있는 SBS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2011 희망TV SBS`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12시간 특집으로 방송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