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세자 역을 맡은 백성현이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양촌리 무대마당 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개국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극본 정하연/ 연출 이태곤) 촬영 현장공개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인수대비’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채시라 함은정 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진지희 분),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김미숙 분) 등 권력을 둘러싼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드라마로 12월 3일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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