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엉뚱하고 사랑스런 여형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안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된 것.
조안은 오는 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4화 ‘퀸’ 편에서 동료들과 함께 호스트바에 손님으로 위장 침입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스틸 속 조안은 마론인형을 연상시키는 각선미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베이글 몸매답게 은근하게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미니드레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이면서도, 도트 무늬 스타킹과 레오파트 코트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TEN`에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형사 패션을 선보인 조안의 파격적인 의상에 촬영 당시 남자 스탭들이 모두 넋을 놓고 바라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조안 역시 평소와 다른 촬영 의상 때문에 쏟아지는 시선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워킹으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TEN`에서 섹시한 의상으로 깜짝 변신한 여형사 조안의 수사 활약은 오는 9일 밤 12시, 4화 ‘퀸’ 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E&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