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 갓!‘, 아내 마음 여는 비법 대공개!
기사입력 [2011-12-08 14:55]
-
SBS Plus 리얼 부부 공감시트콤 ‘오 마이 갓’에서 아내 마음을 여는 3가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 마이 갓’에서 에너지 넘치는 신혼남편으로 출연하는 서우진은 대책 없이 본능에 충실했다가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해 아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내의 마음을 열기 위해선 첫째, 충분한 대화를 나눠라. 둘째, 가벼운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셋째, 은밀한 둘만의 교감을 나누는 것이다.
우진은 아내와 침대에서 마주보고 앉아 “난 자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들이댔던 거야” “그래서 그렇게 미친 듯이 달려든 거 였구나” 등의 코믹하면서도 마음을 나누기 위한 대화를 나눈다.
눈과 귀가 쫑긋해지는 ‘그랬구나’ 대화법은 SBS ‘자기야’에서 보여준 것으로 MBC ‘무한도전’이 패러디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아내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우진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Plus `오 마이 갓` 33회는 오는 12월 1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 SBS Plus)
이전글 다음글
방송 기사목록
방송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