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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왔어` 유인영, 초미니 웨딩드레스 입고 `섹시 발랄~`

기사입력 [2011-12-09 14:06]

`왔어 왔어` 유인영, 초미니 웨딩드레스 입고 `섹시 발랄~`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유인영이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깜짝 등장, 섹시 발랄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유인영은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극중 할리우드 톱스타를 꿈꾸지만 현실은 생계형 불륜배우로 출연하는 ‘김새봄’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수진(이수경)의 웨딩사진 촬영장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 의상으로 등장, 유인영 특유의 발랄함과 섹시함이 조화를 이루며 신부보다 더 눈에 띄는 미니드레스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유인영은 그동안 선보였던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에 상큼 발랄미를 더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유인영의 깜짝 변신에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섹시 발랄한 새봄 캐릭터가 무척 기대된다`` ``이수경-유인영-진이한 콤비에 명품 조연들까지, 빨리 내일이 됐으면`` ``유인영 몸매 최고네`` 등 흥미로운 반응을 쏟아냈다. 앞으로 유인영이 보여줄 코믹 섹시 연기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등의 아낌 없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모았던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는 이수경, 진이한, 이휘향, 강남길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 결혼사기로 전 재산을 털리고 졸지에 빚까지 떠안게 된 배수진(이수경 분)과 재연 전문배우로 통장이 텅텅 비어버린 김새봄(유인영 분), 이렇게 스물아홉에 빈털터리가 된 두 여자가 잘 나가는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독신남인 고찬영(진이한 분)의 집에 더부살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성인 취향의 시트콤이다.

배수진의 사기 결혼 이후 세 남녀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상 “너 때문에 미쳐”를 외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서로를 감싸 안는 결혼 적령기의 젊은 남녀들이 서로 다른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전할 MBN 일일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매주 월~금요일 밤 9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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