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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가슴 절절한 눈물의 베드신`

기사입력 [2012-02-06 12:11]

'빠담빠담' 정우성과 한지민의 눈물의 베드 신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다.

6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애절한 눈물의 베드 신이 펼쳐진다.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사랑의 아지트에서 그려지는 이번 베드 신은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강칠이 지나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하는 시간. 눈물의 베드 신은 지난 18회에서 강칠과 지나의 가슴 아픈 이별 뒤에 맞는 베드신 이기에 애절함을 더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를 사랑하는 지나가 함께하는 매 순간은 놓치고 싶지 않은 애틋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강칠은 지나에게 ‘오직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강칠이 지나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두려운 순간을 기약하며 봇물같이 터지는 두 사람의 뜨거운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칠과 지나의 눈물의 베드 신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큰 감동이 될 것”라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강칠과 지나의 순애보 사랑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칠과 지나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애절한 눈물의 베드신은 6일 오후 8시 45분 전파를 탄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