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비’장근석-윤아,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두근거림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2-03-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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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만남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함께 우산을 쓴 인하(장근석 분)와 윤희(윤아 분)가 바다로 향하는 아련한 뒷모습이 담긴 ‘사랑비’ 1차 티저가 KBS `사랑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5일 인하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인하와 윤희의 두근거림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담아낸 2차 티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따스한 햇살의 은은함이 가득 느껴지는 화실, 창문 틈 사이로 보이는 청초한 윤희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인하. 그의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전해져오는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나레이션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두근거림을 그대로 전한다.
더불어 갑작스레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사랑과 비가 닮은 것 같아요”라는 윤희의 나레이션은 인하의 우산 속 윤희의 수줍음 가득한 미소와 그런 윤희를 바라보는 인하의 눈빛과 어우러져 사랑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비’의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윤석호 감독!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영상이다! 사랑비가 기다려진다!’, ‘짧은 티저인데도 임팩트가 정말 대단!! 영화 보는 줄 알았다!’ ,‘장근석의 목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정말 좋아요!’, ‘윤아의 청초한 모습 완전 여신포스! ’사랑비‘가 더 궁금해졌다!’, ‘영상과 음악, 거기에 배우들까지! 정말 삼박자 모두 갖춘 이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등 폭발적 관심을 표하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사랑비’ 티저는 극 중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가슴 두근거리는 첫 사랑의 설렘을 담았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아련한 영상과 음악, 스토리는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더욱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3월 26일 첫 방송되는 ‘사랑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그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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