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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녀 이유리, 냉혹한 복수녀 열연!

기사입력 [2012-03-06 12:54]

순정녀 이유리, 냉혹한 복수녀 열연!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순도 100%의 순정녀에서 누명을 쓰고 냉혹한 복수녀로 거듭난 ‘설연화’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가 최연소 복수녀로 역대 복수녀 계보를 잇는다.

극 중 이유리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감정씬을 비롯하여 감옥 폭행씬, 탈옥씬 등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탈옥하자마자 찾아간 윤아정(최유라 역)의 결혼식장에서 진한 화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복수녀’에 완벽 빙의, 소름돋는 연기력을 뽐낸 것. 뿐 아니라, 윤아정과 몸 다툼 후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독한 복수녀의 모습을 예고했다.

‘복수녀’ 캐릭터는 극도의 감정 몰입력을 필요로 해 연기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소화해낼 수 없는 캐릭터로 `청춘의 덫`의 원조 복수녀 심은하를 시작으로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 `친절한 금자씨`에서 수많은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영애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했다.

한편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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