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현, ‘매너어깨’ 타고 무결점 S라인 공개! 이덕화 애간장 녹이네~
기사입력 [2012-03-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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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족` 오승현이 첫 회부터 ‘무결점 S라인’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의 새 시추에이션 드라마 `21세기 기족`에서 이덕화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오승현은 미인대회 출신의 화려한 외모와 함께 엉뚱한 백치미를 겸비한(?) 20살 어린 아내 오은미로 나설 예정. 이덕화 팬클럽의 전(前) 회장 출신으로 덕화의 오랜 팬이지만 킬 힐, 킬 슬리퍼 사수는 물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옷을 즐겨 입으며 나이 많은 남편 이덕화를 애태우게 만드는 캐릭터다.
오승현은 11일 방송되는 1화 방송분에서 실내 암벽 등반에 도전하며 무결점 S라인 몸매를 유감 없이 선보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승현은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답게 슬림한 암벽 등반용 팬츠와 캐주얼한 후드셔츠 만으로 늘씬한 8등신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암벽 등반에 나서는 장면에서는 팔팔한 청춘을 과시하는 ‘젊은피’ 권민(지섭 역)의 어깨에 올라 자연스러운 신체 접촉(?)까지 하며 나이 많은 남편 이덕화의 불타는 질투심에 기름을 들이부을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도 “암벽 등반복도 감추지 못하는 승현 언니 몸매, 정말 예술이네요~”, “매너 어깨남은 누구? 정말 전생에 나라 구하신듯”, “덕화 오라버니 가슴 타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21세기 가족 정말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1세기 가족`은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크하고 시니컬한 시선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낼 작품으로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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