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는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왕년의 톱스타 홍미미 역을 맡아, 10년 만에 만난 옛 연인 김선우(조연우)와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 마인탁(연정훈)과의 오묘한 관계를 그려가고 있는 상황.
극중 화제 속에 컴백하는 미미가 화보패션을 촬영하면서 ‘하의실종 핑크미니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자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명품 ‘하의실종’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여배우 패션’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처녀 못지않은 이기적인 몸매로 컴백, 무보정 ‘우월 유전자’를 발산한 왕빛나의 면모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최신 유행하는 황홀한 핑크빛 튜브톱 미니드레스가 왕빛나의 무결점 몸매를 제대로 부각시키며, 왕빛나의 가녀린 쇄골라인과 늘씬한 명품 기럭지를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
한편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팬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