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김범, 손잡은 송혜교 정은지 보며...`부러움 가득`
기사입력 [2013-01-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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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왼쪽), 송혜교(왼쪽 두번째)가 3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은지와 김범(오른쪽)의 부러움 속 악수를 하고 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의 버려진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조인성 분)와 어릴 적 오빠와 헤어진 후 시각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송혜교 분)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월 13일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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