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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송혜교 `아름다운 설원 속 촬영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3-02-10 12:19]

조인성-송혜교 `아름다운 설원 속 촬영현장 공개`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바람이분다)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에는 조인성과 송혜교, 그리고 연출을 맡고 있는 김규태 감독이 눈 내리는 설원 위에서 함께 활짝 웃으며 즐거운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눈에 봐도 꽤 많은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연기자, 스태프 모두 힘들어 하기는 커녕 화이팅 넘치는 듯한 즐거운 분위기가 사진 속에서 그대로 보여진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연기자와 스태프들은 좀 더 아름다운 영상을 그려내기 위해 영하 20도가 넘는 눈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찾아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속 날도 강원지방에 폭설이 내렸음에도 카메라에 아름다운 영상을 담기 위해 모든 연기자와 스태프가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 임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겨울 촬영인데다 올해 추위가 유독 심하고 눈도 많이 내려 다들 고생이 많지만 연기자나 스태프 모두 즐겁게 촬영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서로 돈독하고 단결된 팀워크로 짜여진 구성원들이 모이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현장에서 연기자, 스태프 모두가 열심히 만들어 가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감성 멜로 드라마로 오는 13일 밤 9시 55분 SBS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SBS)OLYMPUS DIGITAL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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