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주원, 찰떡 호흡 비결 촬영장서 포착
기사입력 [2013-03-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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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와 주원의 남다른 찰떡 호흡에는 이유가 있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촬영장의 쉬는 시간, 최강희와 주원이 서로 마사지를 해주는 돈독한 모습이 포착된 것.
최강희는 주원의 두피 마사지를 하는 듯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고 주원은 시원한 마사지에 기분이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강희와 주원이 마주보며 미소 짓는 사랑스러운 모습은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렇듯 극 중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만큼 다정한 비하인드 스틸 속 최강희와 주원은 끊임없는 장난과 스킨십으로 많은 여성들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최강희와 주원의 훈훈한 동료애는 촬영장 밖까지 이어진다. 두 사람은 트위터에서 최강희가 애지중지하는 애완곰(?)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최강희 팬들의 밥차 선물에 주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나누며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둘 다 참 예쁘고 훈훈햐`` ``아궁~ 예뻐. 둘이 같이 있으면 더 예쁜 듯`` ``최강희와 주원, 장난치는 모습 귀엽네`` ``현실에서 저렇게 사이가 좋으니 호흡 또한 잘 맞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석(안내상)의 죽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에 방송된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드라마틱 톡)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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