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26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왕의 꿈`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홍수아는 “대왕의 꿈.. 경주에서 너무나 예쁜 말들! 끝나기전 말을 탈 수 있어서 넘넘 행복했다. 사랑스러운 말들.”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홍수아는 햇살을 받으며 긴머리에 화관을 쓴 채, 말에게 풀을 먹이며 한폭 의 그림 같은 신라 여신의 자태를 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에누리꾼들은``연화만 나오면 가슴이 아프다.“,홍수아 여신이 따로없네 .”,“동물을 정말 사랑하나보다.”,“말이 안무섭나?그림이따로없네.”, “대왕의꿈 연화가 죽나요 설마?``,``홍수아 요즘 연기에 물이올랐다.``라는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대왕의 꿈`에서 비극적 운명을 짊어진 신라시대 줄리엣 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홍수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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