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나가는 ‘아이리스2’에서 NSS 요원 서현우와 아이리스 윤시혁으로 활약중인 윤두준과 이준이 깨알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멱살을 움켜쥐며 날 선 기싸움을 펼쳤던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속에서 눈을 감고 장난스레 미소짓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짓거나 매미처럼 달라붙어 훈훈한 애정행각(?)마저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극중에서의 찰떡같은 호흡 비결을 가늠케 하고 있다. 실제로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윤두준과 이준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대사를 주고받는 연습을 하거나 동선을 맞춰보는 등 남다른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안구정화 메이커 윤두준과 이준의 종횡무진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리스2’는 10일 밤 방송된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태원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