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수 폭탄 발언, ``안선영 노출증 있다``
기사입력 [2013-04-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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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 한정수(오른쪽)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우와한 녀` 제작발표회에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정수는 파트너에 대해 ``처음엔 안선영 씨가 노출증이 있는 것 같아 눈을 어디둬야 둘지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익숙해 져 괜찮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와한 녀`는 국민아나운서 공정한(박성웅 분)과 톱여배우 조아라(오현경 분)가 겉으로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삶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쇼윈도 부부’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로 18일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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