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4회가 15.7%(TNmS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가의 서` 1회는 13.1%, 2회는 13.4%, 3회는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승기(최강치)와 배수지(담여울)는 첫 사극 출연임에도 1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극본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3회부터 이연희(서화), 최진혁(구월령)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 속에서 캐릭터를 매력 있게 연기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은경 작가의 탄탄한 이야기와 신우철 감독의 화려한 영상 속에 이승기, 배수지 등 출연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가 녹아들어, 시청률 상승의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월화극 1위의 왕좌를 수성하고 있는 `구가의 서`는 필리핀, 홍콩, 캄보디아에 선판매되고, 1회부터 8회까지의 광고가 완판되는 등 국내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현지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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