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방송>에서는 배우 박준규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친다.
이날 박준규 아내와 손맛대결 전 재료를 사기 위해 장을 보러 간 에릭과 앤디는 멸치볶음에 들어갈 멸치크기를 두고 옥신각신했다. 에릭은 작은 멸치를, 앤디는 다소 큰 멸치를 골랐는데 서로 자기 멸치가 맞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에릭은 “만약 내가 틀리면 삭발 하겠다”고선포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앤디 또한 에릭의 삭발을 확신하며 본인이 틀릴 시엔 빨간 내복을 입겠다고 해
두 사람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는데 결국 두 사람의 멸치크기를 둔 논란은 박준규 아내가 종결시키며 두 사람의 희비를 엇갈라 놓았다.
한편 에릭의 ‘삭발’ VS 앤디의 ‘빨간 내복’을 건 멸치대란의 승자는 오는 4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JTBC)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