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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수지, 절정의 `액션 여전사` 포스 화제

기사입력 [2013-04-20 14:56]

`구가의서` 수지, 절정의 `액션 여전사` 포스 화제

‘구가의서’ 수지가 ‘액션 여전사’의 초절정 포스를 드러냈다.

수지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弓術)을 가진 무형도관(無形刀館)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3, 4회 방송분에서 지령을 받아 남장을 한 모습으로 등장, 반인반수 최강치의 목숨을 구해주며 여러 명의 자객들을 상대하는 ‘액션 신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특히 수지는 우월한 기럭지와 태권도로 익혀온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절도 있는 동작과 화끈한 발차기, 능수능란한 검술 동작과 다부진 표정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격이 다른 탁월한 액션 연기를 완성해내고 있는 것.

수지는 촬영장에서 액션 장면이 있을 때마다 무술팀과 함께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도 끊임없이 검술 동작을 계속해서 익히는 등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지난 4회 분 엔딩에서는 조관웅(이성재)의 계략에 의해 위기에 빠지게 되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모습이 담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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