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주연 정유미가 파격 비키니 노출에 이어 다시 한번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5회에서는 윤복희(배종옥)의 `철부지 자식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위기에 처한 장훈남(정겨운)을 돕는 고영채(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의 매끈한 몸매가 다시 한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의 깜짝 입수는 정겨운과 옷 샘플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려졌다. 정유미가 밤을 새는 작업에 지쳐 잠들자 정겨운은 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수영장에 직격으로 던져 넣는다. 이 과정에서 원피스를 입은 채 입수하게 된 정유미의 명품 몸매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젖은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몸매와 애교 넘치고 생기 발랄한 정유미의 표정이 더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2주간 굶었다더니.. 장난 아니다`, `명품 몸매의 재발견`, `은근 글래머~` 등의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사실 그의 명품 몸매 공개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원피스 입수에 앞서 마사지를 받는 과정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파격 비키니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세부 수영장 신을 소화하기 위해 2주간 굶었다``며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유미가 주연다운 열연과 깜짝 노출로 `원더풀 마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향후 극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 8시 50분 방송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SBS)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