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14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이하 못난이) 제작발표회에서 팔찌가 원피스에 걸리자 난감해 하고 있다.
이날 누드톤 드레스로 완벽한 볼륨감 뽐내며 등장한 강소라는 다이어트를 한 듯 슬림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전체적으로 날씬해진 몸매에 대한 질문에 "몸무게에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자세 교정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로 인해 한 가족이 된 네 남매가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20일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못난이' 강소라]
[누드톤 드레스에 강조되는 볼륨몸매]
[커플촬영타임, 어색해진 손 위치]
[팔찌가 그만 원피스에 걸리는 귀여운 굴욕]
[뒤돌아 재빨리 응급처치, 팔찌는 임주환 주머니에 '쏘옥~']
[고마운 임주환과 손깍지 끼고 천사미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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