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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김남길 `손예진-하석진과 오키나와에서 무슨 일?`

기사입력 [2013-06-15 13:12]

`상어` 김남길 `손예진-하석진과 오키나와에서 무슨 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속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세 사람의 관계와 갈등이 오키나와에서 발전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드라마 `상어의 6회 엔딩에는 오키나와에 방문하는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전파를 타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일으켰다.

6회의 마지막에 손예진을 향한 김남길의 도발이 방송되며 두 사람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기 때문에 이 세 사람이 과연 왜 오키나와를 함께 방문했을 지, 가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에 대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그 이유를 예측하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6회의 마지막에 키스가 진심이었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손예진을 향한 김남길의 도발이 방송되며 그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상어`는 이번 오키나와에서 벌어지는 장면들을 통해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의 멜로에도 또한 김남길의 복수와 손예진의 사건 해결에도 불을 당기며 앞으로의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키나와 장면에서는 극중 한이수(김남길 분)의 양 아버지로 등장하는 요시무라 회장(이재구 분)이 등장하며 사라진 12년 동안 있었던 한이수의 이야기와 한이수-요시무라 회장 이 둘의 관계도 다뤄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김남길과 손예진뿐만 아니라 이정길, 김규철 등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서로 부딪히며 그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에넥스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