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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신` 남상미-이상우 `두근두근 빗속 질수 제주도 첫 촬영신 공개`

기사입력 [2013-06-20 13:09]

`결신` 남상미-이상우 `두근두근 빗속 질수 제주도 첫 촬영신 공개`

드라마 `결혼의 신`의 배우 남상미와 이상우가 설렘 가득한 ‘빗속 질주신’을 통해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남상미와 이상우는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진실한 소울메이트를 찾는 라디오작가 송지혜 역과 순수한 건축설계사 김현우 역을 맡은 상황. 김지훈과 함께 긴장감 돋는 삼각 러브라인을 펼치게 된다.

남상미와 이상우의 ‘빗속 질주신’은 지난 5월 8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남상미가 제주도 여행 도중 이상우와 만나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설정으로 남상미와 이상우의 첫 만남과 새로운 사랑을 담아냄과 동시에 `남상미-이상우-김지훈`으로 이어지는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다.

특히 3시간 가까이 제작진이 동원한 살수차에서 쏟아지는 강한 물줄기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도 감정선이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으로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