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SBS 새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막내딸로 나오는 강지우양이 포토타임때 배꼽인사를 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원작 일본 NTV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바탕으로 가족 붕괴와 갈등에 직면한 `위기의 가족`과 경재에 상처받은 현대 사회의 가족들에게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는 가정부 박복녀를 통해 막장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휴먼이라는 돌 직구를 던져줄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시청자를 찾아 온다.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