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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박하선-이준기, 상큼미소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3-09-26 10:42]

`투윅스` 박하선-이준기, 상큼미소 해피엔딩~

`투윅스` 이준기와 박하선이 오랜만에 함께 미소를 지었다.

지난 25일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서 무균실에 딸과 함께 있던서인혜는 장태산의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 졌다.

장태산은 “문일석이 진범이라는 증거가 나와서 나 이제 누명 벗을 수 있게 됐거든”이라고 살인 누명을 벗을 증거품이 나왔음을 서인혜에게 알렸다.

서인혜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직접 만나 ``축하한다. 고생했다. 수진이한테는 아빠 나쁜 일 이제 다 끝났다고 말해 줄게``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딕펑스가 부른 ‘투윅스’ OST ‘이 사람이다’가 흘러 나오며 장태산과 서인혜의 애절한 관계를 연상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연기매력 있다”, “OST때문에 몰입이 더 잘 된다”, ”이준기, 박하선 잘 됐으면 좋겠다”,”투윅스는 OST 도 배우 연기도 명품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 스페셜 OST 앨범은 26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서 발매 됐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핑크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