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의 도망자의 모습이 예고해 시선을 끌다. 극 중 의사인 한효주는 병원에서 가운을 입은 채 토끼눈을 하고 예의주시를 하는가 하면, 눈동자가 흔들리는 모습으로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초록뱀미디어 제작) 측은 23일 10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병원에서 갈 곳을 잃은 채 24시간 방황하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웹툰세계로 온 연주에게 또 다른 위험이 닥치게 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라며 “의지할 사람이라곤 혼자밖에 없는 ‘웹툰W’의 세상으로 소환된 연주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24일(수)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스포츠코리아 뉴스팀/news@isportskorea.com 사진_ 초록뱀미디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