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영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에서 수지와 김우빈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곳에서 슬픔을 감춘 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우빈은 점차 기억이 사라졌고, 수지는 자신까지도 못 알아보는 그를 담담하게 지켜주면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수지와 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져 마지막까지 애틋한 로맨스로 안방을 눈물짓게 했다.
이 날 수지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의 러플 블라우스에 핑크 스커트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하였으며,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귀걸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수지의 러블리한 미모와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 귀걸이는 독특한 D자 형태에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아이템. 은은하게 빛나는 로즈 골드와 진주의 조화가 돋보여 수지처럼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부터 우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다.
한편, 수지와 김우빈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8일 20회로 종영했다. .(스포츠코리아 뉴스팀/news@isportskorea.com 사진_KBS 2TV)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