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17일 서울 상암동 CJ&M 센터 에서 열린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이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한다는 얘기를 담고 있다. 서현은 주얼리 디자인 실력과 보석을 보는 안목이 탁월한 천재이지만 엉뚱 발랄한 대인기피증 소녀 이루비 역을 맡았다. 최근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다.오는 18일 네이버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개된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