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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루비루비럽 4차원 대인기피 소녀의 마법이야기

기사입력 [2017-01-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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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상암동 CJ&M 센터에서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온스타일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웹드라마다.

서현이 '루비루비럽'에서 맡은 '이루비'는 뛰어난 주얼리 디자인 실력과 보석을 보는 안목 또한 탁월한 천재지만, 대인기피증으로 낯선 공간에 가는 것을 싫어해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인물이다. 서현은 '루비루비럽'에서 엉뚱 발랄한 4차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루비루비럽'에서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극중 이루비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원석' 역을 맡는다. 대인기피증 때문에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루비를 안타까워하며 꿈을 펼칠 기회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묘한 로맨스를 형성한다.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tvN '초인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이이경이 주얼리 업체 CEO '나지석'으로 역으로 맡았다. 나지석은 극중 루비가 1년째 짝사랑 중인 남자로, 루비를 두고 원석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이밖에도 '미생'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개성파 배우 황석정과 가수 지헤라가 합류한다. 

"밝고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동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이며 '루비루비럽'은 총 5부작으로, 주얼리 산업을 지원, 육성하는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제작된다. 오는 18일 네이버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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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앨범 발표로 가수와 배우로 바쁜 이중생활을 시작한 서현이 애우로서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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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서현, 지헤라가 하트를 그리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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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과 지헤라가 최근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에 이어 다시한번 만나 작품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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