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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새로운 방식의 새로운 미니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보고회

기사입력 [2017-01-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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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미니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1월 26일(목) 첫 방송되는 '세가지색 판타지'는 지상파와 포털사이트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서 MBC 콘텐츠의 다양성과 저력을 보여줄 새로운 프로젝트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으로 자유롭고 기발한 전개로 각기 다른 색의 판타지를 선사할 것입니다. 첫 스타트를 끊는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수호)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지우)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로 보이그룹 엑소 수호가 출연해 촬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월에 방영될 '생동성 연애'는 생의 벼랑까지 몰린 노량진 고시생 인성(윤시윤)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인생 역전의 기회를 얻는 판타지 로맨스로 배우 조수향과 달콤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막극의 끝을 맺는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노답청춘 흔녀 모난희(김슬기)의 상큼 발랄 판타지 로맨스로 신인 배우 안효섭과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후 4시 30분에 해요TV와 V-LIVE를 통해 생방송되는 드라마토크에서는 이 세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들은 각 출연 작품과 각자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포토 토크>를 진행한다. '포토 토크' 에서는 각 드라마의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면서, 배우들이 직접 사진과 관련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토크 중 ‘있다, 없다 토크’ 코너를 통해 드라마 내용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양한 재미가 준비되어있는 ‘세가지색 판타지’ 드라마토크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iMBC 해요! 앱, 네이버 V 라이브 그리고 중국 현지에서도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인 YY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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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색 판타지'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수호, 윤시윤, 안효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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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색 판타지' 여주인공들이 각자 개성에 맞는 패션을 선보이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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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다리부상으로 몸이 불편한 조수향을 부축하며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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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가 지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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