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제작발표회에서 오창석, 권유리, 지성, 엄기준, 엄현경이 아역탤런트 신린아의 말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인 `피고인`은 월화드라마 16부작으로 1월 23일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 박정우 역을 맡은 지성, 차명그룹 부사장 차민호 역을 맡은 엄기준,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은 권유리, 검상 강준혁 역을 맡은 오창석, 선호의 아내 나연희 역을 맡은 엄햔경과 아역배우 신린아가 참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