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지난해 4월 방송을 시작, 같은 해 12월 종영한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두 번째 시즌으로 시즌1에서는 각 멤버들의 꿈을 이뤄주는 과정을 그렸다. 시즌2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각 멤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는 형식으로 약 2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언니들의 슬램덩크2' 멤버들은 지난달 27일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43 세부터 17 세 까지 평균연령 34세 7인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지, 그리고 한자리에 모인 '언니들의 슬램덩크2' 멤버들의 '케미'는 어떠할지 주목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언니들의 슬램덩크' 원년 멤버 김숙, 홍진경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김숙은 맏언니 다운 자신감으로 홍진경은 아무나 소화할수 없는 붉은 스타킹에 파란 양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영, 강예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여배우가 앞으로 걸그룹 프로젝트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채영은 하녀 같은 매력 반전을 , 강예원은 성악과 출신이지만 성대 결절 후 노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방송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고 했다.
마지막으로 공민지,홍진영,전소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홍진영 자칭 막내라인으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가수 출신 3인방이다. 2NE1 전 멤버로 활동한 공민지, 대뷔 2개월만에 사라진 스완의 홍진경, 아이오아이의 전소미 걸그룹 출신 3인방의 활약 역시 기대 되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총 7명의 멤버가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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