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 박혁권, 김지민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트콤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트콤 ‘초인가족’은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웃음과 풍자로 다룬다.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40대 가장 박혁권의 눈을 통해 힘든 직장생활을 들여다본다. 그는 실적이 곧 생명인 영업팀의 만년 과장 역을 맡아 승진에 물 먹고,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물가에 허덕이는 현실의 삶을 대변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