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2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잡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잡스’는 직업이라는 큰 범주를 주제로 삼은 콘셉트 토크쇼다. ‘인공지능의 성장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직업’을 가진 게스트들을 초대해 소소한 이야깃거리부터 미래에도 이들의 직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점검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잡스’ 1회에서는 박찬호·송재우를 초대해 야구해설가란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16일 방송된 2회에서는 박주민·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이란 직업을 낱낱이 파헤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둘째 전현무, 전매특허 생기발랄 댄스로 분위기 업 포토타임'
'막내 노홍철 , 창의적인 멘트와 포즈로 잡스의 재미를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