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적인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극중 임수정이 맡은 전설은 수의사이자 작가 덕후계의 레전드로 한 때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한세주의 열혈 팬이지만 일렬의 사건을 계기로 안티팬으로 돌변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 임수정은 씩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흥미진진하게 다룰 예정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여전한 미모의 임수정 1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어요!'
'임수정의 이번 파트너는 팔색조 매력남 유아인'
'명품 몸매 뽐내며 무대를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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