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희와 김지석, 한예슬, 류현경(왼쪽부터)이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세기 소년 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10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모로코의 평가전 중계로 이날 4회 연속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