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볍`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빅스 혁,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김민규, 류진.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가 부족한 1%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판사 정의찬(김민규)과 학창시절 문제아였으나 개과천선하여 법원 실무관이 된 강세웅(빅스 혁), 그리고 비록 흙수저지만 욜로를 외치며 희망찬 매일을 사는 공방 사장 서지혜(박초롱), 방황하는 비행청소년들을 거둬들이는 츤데레 부장판사 이동훈(류진)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이다.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김민규, 류진, 빅스 혁(한상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첫 공개 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