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와 김환희(오른쪽)가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SK브로드밴드 `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향기, 김환희, 아스트로 차은우, 박솔로몬, 지건우 등이 주연을 맡은 `복수노트`는 사춘기 성장스토리로 존재감 없이 매일 당하기만 하고 살던 `호구` 소녀 앞에 어느 날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진다는 복수노트가 주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코믹 미스터리 드라마다.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는 27일 오전 10시 드라마 `복수노트`를 공개한다. 15분 분량, 30회로 서비스하고 한 번에 2회씩 공개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