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 장도연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극중 권오중은 한때 인기 감독을 꿈꿨지만 4년 째 경제력 없는 반백수로, 장도연은 경제력 없는 남편 때문에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간호사로 등장한다. 이 생활고 커플은 하루 만 원 용돈에 티격태격 하고, 장이 불안정한 오중에게 도연이 좌약을 넣어 주는 등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커플 지옥`을 보여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